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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으나, 수도권은 여전히 2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이 적용되고 일일 확진자 수도 50명 이상인 상황에서 대학본부는 코로나19 대응 초기부터 지켜온 ‘중앙가족 건강 최우선’ 원칙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시행하는 것에 방점을 두어 오늘(10월 13일) 교무위원회에서 남은 8주 간의 2학기 학사 운영을 ‘Phase 2’로 결정하였습니다.

Phase 2에 따라 실험실습, 실기과목 이외의 모든 수업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일반·전문·특수대학원 수업의 경우, 상황에 따라 일부 대면수업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여러분께서도 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을 준수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 이행과 거리두기 준수 등 감염예방 절차에 동참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하에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即使社会性距离降到1阶段， 但首都圈仍适用于2阶段的防疫范围， 鉴于首都圈一天的确诊病例超过50名以上的情况下， 我们大学为了遵守最初定下的“中央家人健康第一”的原则，旨在为学生提供安全的授课环境，今天（10月13日）教务委员会上决定将把剩下8周的学士运营定为‘Phase 2’。

根据Phase 2 实验实习、实技科目以外的所有课程均以非面对面为原则进行。 但一般、专业、特殊大学院可根据情况允许部分面对面授课。 希望参加面对面授课的教授和学生们按照防疫当局的指导方针，遵守"保健用口罩的正确佩戴法"等个人防疫守则和保持距离等感染预防程序，希望大家共同参与，为能在’Corona19安全校园’下进行授课而努力。

Although social distancing guidelines have been eased to the first phase,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s still subject to quarantine rules equivalent to the second phase. CAU will maintain its focus on keeping the 'CAU family health first' principle that has been the priority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outbreak and will continue to implement classes in a safe environment. Consequently, CAU headquarters decided today (October 13th) to remain at 'Phase 2' for the next eight weeks of the fall semester.

In accordance with Phase 2, all classes other than laboratory and practical subjects will be conducted online. However, some face-to-face classes may be allowed depending on the situation for the graduate school classes. We ask students participating in face-to-face classes to also follow the infection prevention procedures, including properly wearing face masks at all times, to help the classes proceed in a safe manner.